M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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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S 미디어 홀딩스에서 운영하는 간사이 광역권 민영 라디오 방송사. 중부일본방송과 함께 일본 최초의 민영 라디오 방송사이기도 하다. 호출부호는 JOOR.
2021년 4월 1일 마이니치 방송이 갖고 있던 AM라디오 방송면허를 이관하는 방식으로 분사됐다. 분사 이후 MBS 라디오의 로고 색깔은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AM 주파수는 1179KHz.[2] 관서지방 AM라디오 방송 청취율 10년 연속 1위이다(2005년 부터~2015년) 자체 방송 제작이 많으며 TBS라디오[3] 의 JRN과 분카방송, 닛폰방송의 NRN 크로스 네트워크이나
2. 역사[편집]
1951년 9월 1일에 개국하였으며 초기에는 1210KHz로 송출하였으나 연변인민방송 조선어 방송[4] 과의 극심한 혼신으로 1977년 5월 15일에 1180KHz로 바꾸었고 1978년 11월 23일 ITU 협약에 의해 현재의 1179KHz로 주파수가 바뀌었다.
2015년 7월 27일에 와이드FM 면허를 취득, 2016년 봄에 FM 송출을 시작했다. 주파수는 90.6MHz, 출력은 7kW다.
Radio Walk(라디오 산책)라는 연례 이벤트를 연다. 오사카와 인근의 고도(故都) 나라, 교토 등지의 유적지를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가 함께 걸으며 진행하는 참여형 생방송 포맷이다. 6시간 정도 진행하는 생방송에서 청취자들은 평소에 만나보고 싶었던 방송 진행자들과 유적지를 함께 걸으며 역사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길거리 공연을 즐기기도 한다. #
2.1. 분사 과정[편집]
2017년 4월 1일 마이니치 방송이 인정 방송 지주회사 "MBS 미디어 홀딩스"로 바뀐 것을 계기로 라디오 방송 사업 분사를 시도하게 된다.
2020년 5월 28일 라디오 방송사업 분할을 위한 "마이니치 방송 라디오 분할 준비 주식회사"가 MBS 미디어 홀딩스의 전액 출자로 설립되고, 2021년 1월 20일 기자회견에서 분사되는 라디오 방송 사업자의 상호를 "주식회사 MBS 라디오"로 변경, 개국 70주년을 맞는 2021년 4월 1일을 목표로 분사 및 상호 교체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2021년 3월 10일 총무성이 마이니치 방송이 보유하고 있던 AM라디오 방송 면허를 4월 1일 "마이니치 방송 라디오 분할 준비 주식회사"에 승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로서 승계일 이후에는 일본 내 광역권[5] 을 총괄하는 TV-라디오 겸영 민영방송이 사라지게 된다.
2021년 4월 1일 자정 라디오 방송면허가 기존 마이니치 방송에서 주식회사 MBS 라디오로 승계됐다. 분사 이후 애칭은 "Mラジ(엠라지)"로 정해졌다. TV와는 달리 면허 승계 관련 안내방송이 방송되지는 않았으나, 자정 시간대에 생방송이 잡힌 날이어서 담당 DJ가 "오늘부터 MBS 라디오가 발족했습니다.(今日からMBSラジオが発足した)" 라고 멘트를 했다.
3. 주파수[편집]
3.1. AM[편집]
- 차야마치 본사에 비상시를 대비한 1kW 예비 송신기가 갖춰져 있다.
3.2. 와이드FM[편집]
[1] 1992년 3월 15일 AM 스테레오 방송을 시작해 15년 째 되는 2010년 2월 28일에 AM 스테레오 방송을 종료.[2] 이웃 주파수의 대출력 송출인 KBS 한민족 제2방송(1170KHz)과 간섭을 주고 받는다. 한국에서도 KBS 한민족방송의 간섭에 버틸 수 있는 고성능 수신기(TECSUN PL-606 등)가 있다면 수신 가능하다.[3] MBS와는 다르게 도쿄의 TBS는 중계권료 채산성, 청취율 문제로 야구중계를 2018년부터 그만두었다. 그리고 MBS는 심야프로그램에서라도 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TBS에 비해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편.[4] 현재 1206KHz.[5] 간토, 긴키, 도카이[6] 아사히 방송 라디오, OBC 라디오 오사카 공동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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